▣ 일상생활/☞ 영화2 넷플렉스 영화 추천 - "계시록"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마', '그래비티'를 연출한 거장 알폰소 쿠아론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류준열은 신의 계시를 목격한 목사 '성민찬' 역을 맡아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형사 '이연희' 역은 신현빈이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는 전과자 '권양래' 역은 신민재가 맡았다.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의 류준열이.. 2025. 3. 25. 로마의 휴일 "왕실의 딱딱한 제약과 정해진 스케줄에 피곤해 지고 싫증난 앤 공주(Princess Ann: 오드리 헵번 분)는 거리로 뛰쳐나가 잠들었다가 어느 신사(Joe Bradley: 그레고리 펙 분)를 만난다. 그와 함께 아이스크림도 맛나게 먹고 신나게 스코터를 타고 다니면서 서민의 즐거운 생활을 맛 본 앤 공주는 신사와의 고별식이 다가오자 무척이나 아쉬워한다. 한편 거리에서 벤취에 잠든 여인을 만난 그 신사는 특종을 찾는 신문기자였다. 그저 불쌍한 여인인 줄 알았던 아가씨가 앤 공주임을 알아챈 기자는 굴러들어온 특종감을 만났으니 신나기 그지없었다. 《로마의 휴일》은 윌리엄 와일러 감독, 오드리 헵번, 그레고리 펙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1953년에 흑백 영화로 제작되었다. 왕위 계승자인 앤 공주.. 2025. 3. 9. 이전 1 다음